코오롱FnC, 라이프스타일 '에피그램' 배우 공유 광고 컷 공개

코오롱FnC는 '에피그램'을 통해 공유의 일상을 담아낸 광고 컷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피그램의 올 F/W 시즌 광고 촬영은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라는 콘셉트로 공유의 아침과 출근 준비·요리하는 주방·가드닝과 함께 하는 휴식 등 일상을 담았다.

코오롱FnC는 에피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부드럽고 심플

[특징주] 엑셀세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첫 날 17%대↑

엑셀세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셀세라퓨틱스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가(공모가) 대비 1750원(17.50%)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직후 엑셀세라퓨틱스는 1만2900원까지 올랐으나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세포 유전자 치료제(CGT) 전용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는 기

대우건설의 ‘통 큰 계열사 지원’…믿는 구석 ‘2조 현금’

잇단 출자·채무보증…이달에만 2000억 투입
총 채무보증액 14조 달하지만…“대응 가능”대우건설이 계열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00억원 대 채무보증에 해외법인 유상증자까지 참여하며 계열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우건설 역시 사업 지연과 미분양 리스크 부담을 안고 있지만, 안정적인 재무 관리를 통해 꾸준히 쌓아 올린

삼양그룹, 창립 100주년 기념 전시회 ‘안녕 100’ 개최

오는 12월 31일까지 상하농원서 열려
영상과 체험 컨텐츠로 삼양의 핵심 가치 쉽고 즐겁게 구성삼양그룹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안녕 1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삼양그룹의 창업 및 성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현재 삼양그룹의 주

LG전자, 유럽 에어솔루션연구소 신설…“글로벌 HVAC사업 강화”

주거용·상업용·산업용 냉난방공조 실사용 테스트로 차별화된 품질 확보
HVAC 연구개발부터 판매·유지·보수에 이르는 ‘현지 완결형 체제’ 구축LG전자가 한국·미국에 이어 유럽에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B2B사업의 중요한 축인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사업 역량을 강화해

상반기 KRX금시장 거래량 8962kg…전년比 15%↑

한국거래소 장내 금현물시장이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 거래규모가 증가하면서 안전자산 투자처 및 다양한 참가자들의 투자시장으로 떠올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6월 말 금 1kg 종목 가격은 g당 10만3410원으로 작년 말 8만6340원에서 20% 상승했다.

상반기 거래량은 8962kg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

에이블리, 입점 마켓 7만개 돌파...‘AI 개인화 추천 기술’로 셀러 성장 독려

트렌드 패션부터 국내외 유명 브랜드까지 전 카테고리 성장
연령별 고객 접점 확대 가능한 점이 셀러 유입 이끌어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입점 마켓 수가 7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 디지털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상품력을 강화했다. 6월 뷰티 카테고리 입점 브랜드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한양증권 매물 나오나…M&A 희망자 ‘지금이 적기’

‘M&A 가뭄’ 증권업계 경쟁 치열할 듯
우리금융·KCGI·LX 인수 후보 거론한양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산하 한양증권 매각을 검토하자 인수 의지를 다지는 원매자들이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사모펀드(PEF) 등 여러 기업과 접촉해 인수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한양증권은 자기자본 기준으로 30위

지난해 폐업 신고 사업자, 100만명 육박…역대 최대치

내수 부진 여파, 자영업자·소상공인 위기 지속지난해 사업부진을 이유로 사업을 접는 이들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폐업 신고가 100만 명에 육박했다.
특히 고용원이 없는 영세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자영업자의 감소 추세가 2분기 연속 이어지는 등 국내 내수 시장의 침체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다.

15일 국세청의 국세 통계를 보면,

[일자리가 복지다⑮]‘여성 만족’ HD현대의 반전…“육아는 회사가 책임진다”

흔히 ‘일자리가 복지’라고 말한다. 기본적으로 일자리가 없다면 인간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기 힘들어서가 아닐까.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엔 더욱 그러하다. AI(인공지능)와 로봇,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일자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건 두말할 나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