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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9일) 이슈 종합] 이노그리드 상장예심 승인취소 결정 유지, K뷰티 인기 폭발 등

  • 송고 2024.08.19 22:17 | 수정 2024.08.19 22:23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는 에너지 전환 핵심 요소"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은 뒤 처음으로 공식 메세지를 냈다.


1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수소위원회 소셜미디어에 "수소는 에너지 전환 핵심 요소"라며 수소에 관한 생각을 담을 글을 올렸다.



■거래소, 이노그리드 상장예심 승인취소 결정 유지…1년간 신청 불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효력 불인정 의견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노그리드의 코스닥 상장 계획은 최소 1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19일 개최된 제18차 시장위원회에서 이노그리드의 상장예비심사 결과 효력 불인정에 대한 재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심의 결과 기존의 효력 불인정 의견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뷰티 인기 폭발…즐거운 비명 지르는 화장품 OEM·ODM社

국내 주요 화장품 주문자위탁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들이 잇달아 신규 설비 확충에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


‘K뷰티’ 인기로 기존 제품 주문과 신규 화장품 생산량이 동시에 크게 늘면서 이전보다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출로 만든 인터넷은행 반짝 호황 마무리…하반기가 진짜 시험대

상반기 비대면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반짝 호황기를 맞았던 인터넷전문은행이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압박과 포용금융에 대한 지적으로 주택담보대출 확대에 제동이 걸려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필요하다.



■간편송금 악용 보이스피싱 피해금 빼내기…이제 더 빨리 구제된다

간편송금 서비스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빼내기에 따른 피해구제가 빨라진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와 선불업자 간 사기이용계좌에 관한 정보공유를 의무화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금융회사와 선불업자 간 정보공유가 의무화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악용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빼내더라도 신속하게 피해금의 흐름을 파악해 지급정지 등 피해구제 절차에 나선다.



■4대 은행 연봉 삼성전자보다 높다…상반기 6개월간 평균 6050만원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6개월간) 직원들에게 평균 6000만원 이상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 급여가 1천만원에 달한 셈으로,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다.


금융지주의 1인당 평균 급여는 은행보다 2000만원 이상 높았다. 은행에서 희망 퇴직한 일부 직원들은 은행장보다 더 많은 보수를 챙기기도 했다.



■알리·테무도 '국내 대리인' 의무화…소비자 분쟁 처리 담당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해외 전자상거래업체에도 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내 대리인' 설치가 의무화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원, 오늘 티메프 상품권 분쟁조정 접수 시작

한국소비자원이 오늘(19일)부터 티메프 분쟁조정 접수를 시작했다. 단, 환불받기 위해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경우는 집단 분쟁조정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19일 소비자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티몬·위메프에서 상품권·기프티콘을 구매하고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와 해피머니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보고 있다"…은행들 가계대출 억제에 총력전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수요 억제 차원에서 대출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 공세가 커지고 있어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내부 회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8만전자·20만닉스’…투심 살아난 ‘반도체株’

지난주 증시가 급락분을 일부 만회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가 몰린 반도체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 역시 반도체 상승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국내 증시에서도 최근 부진했던 반도체주의 투심이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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