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 계획에 대해 밝혔다.
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마케팅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며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30분 분량의 관람객 시연 데모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서는 1시간 분량의 플레이 영상 공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내 이용자를 위해서는 오는 11월 지스타에서도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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