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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새 수장에 전영현 부회장 선임

  • 송고 2024.05.21 09:24 | 수정 2024.05.21 09:28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메모리 반도체 최고 수준 성장시킨 주역” 평가

“반도체 미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출처=삼성전자]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에 위촉하고 경계현 DS부문장(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에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하에서 대내외 분위기를 일신해 반도체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임 DS부문장에 위촉된 전 부회장은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디램과 플래쉬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2014년부터 메모리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에는 SDI로 자리를 옮겨 5년간 SDI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위촉돼 삼성전자와 전자관계사의 미래먹거리 발굴 임무를 맡았다.


경 사장은 2020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아 MLCC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렸다. 2022년부터는 삼성전자 DS부문장으로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영현 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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