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팬미팅
‘2024 MEET THE FAN’ 성황리 개최
“차별화된 팬서비스 팬들 응원 보답할 것”
CJ대한통운 프로레이싱팀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오네 레이싱은 공식 팬클럽 ‘SPEED ONE’ 멤버를 대상으로 팬미팅 참가 신청을 받아 약 20여 명을 선정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초대했다.
올 시즌 팀을 리브랜딩 하며 구성원이 대거 변경된 오네 레이싱은 모든 인원이 참석해 팬클럽 회원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오한솔, 김동은, 이정우, 송영광 드라이버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 후 선수들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눠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에는 오네 레이싱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와 포토 타임을 갖고 팬미팅을 마쳤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지난 4월 팬클럽을 개설한 후 1년 동안 매 경기 직관하며 열성적으로 응원해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네 레이싱의 차별화된 팬 서비스로 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오는 6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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