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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NOW] 한화생명 '1대다'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 특허 획득 등

  • 송고 2024.09.03 14:42 | 수정 2024.09.03 14:43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1대다’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BM특허를 획득했다.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 등 다수의 보험계약 관계자가 업무 처리를 위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해온 결과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명칭은 ‘보험 업무 관련 다인 화상상담 지원 방법 및 그 시스템’이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 상품 특성에 맞는 디지털 다인 업무처리 시스템이 골자다.


기존 방식은 거주지가 다른 계약 관계자들이 일정을 맞춰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각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에 고객센터를 구현해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문의부터 본인인증, 서류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영상통화를 활용한 본인인증 시스템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의 보이스피싱 우려도 해소했다.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종합 건강관리 지원


신한라이프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여 개 서비스 항목을 30여 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여성 고객을 위해 일반케어 서비스 외에도 여성 건강, 난임, 임신 및 출산 등과 관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장의 영역을 넘어 고객 생애 주기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더헬스 이용자, 연령대별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와 '근력강화'


삼성생명 '더헬스(THE Health)'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다이어트’와 ‘근력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와 20대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고 고령층으로 갈수록 근력강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생명은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THE Health)' 이용자 2만4000여명의 건강관리 목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분석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건강관리 이벤트 참여자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20대 이하 이용자 중 과반 이상(52.3%)이 건강관리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택한 반면, 60대 이상 이용자들은 근력강화를 1순위로 꼽았다. 이용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다이어트보다는 근력 강화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벤트 기간 매일 근력강화 운동을 수행한 이용자의 비중도 60대 이상에서 40%로 집계되며 20대 이하(18%)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령층으로 갈수록 건강과 직결되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근육량을 늘리고 유지하는 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근육량 관리를 통해 노후 의료비를 절약하는 이른바 ‘근테크(근육 재테크)’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국내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년기 근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 및 간병비 등 경제적 손실을 근육 1kg당 가치로 환산하면 1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로 선보인 ‘수면분석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숙면을 도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연구결과에서 수면 부족이 대사증후군 등의 발생 위험을 2배 가까이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면은 건강관리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응원 커피트럭 이벤트 '전라도편' 실시


하나손해보험은 8월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전라도편'을 통해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와 전남나주 중앙초등학교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백년지대계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많은 교직원들이 참가해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무더위를 식혔다.


이벤트에 지원한 전남 나주 중앙초등학교의 한 선생님은 “교직 경력 18년동안 9년을 이 학교에서 교육자로서 재직해왔으며 자녀도 이 학교에 재학 중이다. 올해가 마지막인데 떠나기 전에 저와 제 아들에게 천사같이 대해 주신 육아동지 교직원분들께 시원한 음료 한 잔 드리고 싶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 100% 출자회사이던 “더케이손해보험” 때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교직원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NH농협생명, 서대문구청에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NH농협생명이 2일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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