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602.51 21.71(0.84%)
코스닥 748.24 8.73(1.18%)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3,722,000 803,000(0.97%)
ETH 3,263,000 69,000(2.16%)
XRP 772.4 11.3(-1.44%)
BCH 448,300 13,050(-2.83%)
EOS 674.9 12.7(1.9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포토] 금융당국 수장 김병환·이복현 "티메프 해결" 한마음

  • 송고 2024.08.01 11:13 | 수정 2024.08.01 11:14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첫 회동한 모습.[제공=금융위]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첫 회동한 모습.[제공=금융위]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첫 상견례를 갖고 금융산업 현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근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에 대한 피해 구제와 판매자에 대한 해소를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만나 관계 기관과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위법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두 수장은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 방안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가계부채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등 금융시장이 당면한 4대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전날 취임한 김 위원장은 1971년생 최연소 금융위원장으로, 1972년생인 이 원장과 함께 금융당국을 총지휘하게 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2.51 21.71(0.8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10:19

83,722,000

▲ 803,000 (0.97%)

빗썸

09.20 10:19

83,757,000

▲ 809,000 (0.98%)

코빗

09.20 10:19

83,786,000

▲ 874,000 (1.0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