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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박순관 아리셀 대표 대국민 사과…“깊은 애도와 사죄”

  • 송고 2024.06.25 14:54 | 수정 2024.06.25 14:55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큰 책임감 갖고 고인과 유족에 필요사항 지원할 것”

불법 파견 의혹엔 “외국인 근로자들은 파견직”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가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제공=연합]

25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현장에서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가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제공=연합]

지난 24일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25일 오후 2시께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의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형태가 불명확해 불법 파견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박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파견직이며 파견업체에서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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