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은 오는 21일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은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초청국 캐나다의 경기로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리오넬 메시 외에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을 예고했다.
개막전 중계는 김환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가 맡는다. 또 구독자 7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스타 TV’의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를 비롯해 김환, 박용식, 김오성, 한재윤, 김민구 등이 중계진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티빙은 오는 2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조별리그 최종전 4개 경기 △30일 아르헨티나 vs 페루 △1일 멕시코 vs 에콰도르 △2일 미국 vs 우루과이 △3일 브라질 vs 콜롬비아는 뉴미디어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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