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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감원-중기부, 전통시장 달려간 까닭?

  • 송고 2024.06.12 06:35 | 수정 2024.06.12 06:3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지난 11일 오후 왼쪽부터 김준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이태훈 은행연합회[제공=금융감독원]

지난 11일 오후 왼쪽부터 김준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이태훈 은행연합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장금이 결연’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금감원은 11일 오후 중기부와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 확대보고대회(장금이 온&온)를 개최했다.


장금이 결연이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동일하여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뜻한다.


양 기관은 그동안 장금이 활동실적을 종합해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금감원과 중기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상생금융을 위한 장금이 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고, 지금까지 42개 전통시장과 10개 은행이 결연을 맺어 전통시장 순회방문, 가두 캠페인 등 피해예방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결연 금융회사 영업점내 장금이 상담창구 등을 통해 총 2억4000만원(11건)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대출·예적금·카드 등 소상공인 특화 금융상품 등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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