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사전예약제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22일 수원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매교역 팰루시드’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26일부터는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25일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 48~101㎡의 12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670만원이다.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타입은 8억원 중후반대에 공급돼 인근 단지의 호가가 9억~10억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 합리적이라는 평이다. 여기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실시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까지 더해 초기 부담을 덜었다.
분양관계자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교통, 교육, 문화, 상업 등 수원에서도 손 꼽히는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일찌감치 관람 문의 및 예약이 몰리고 있다”며 최근 수도권 분양단지 대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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