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바라보고 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엔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61.5원)보다 6.35원 오른 136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감안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3.5원 오른 1365.0원에 장을 시작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올해 9월, 12월 금리인하 기대가 존재한다. 스웨덴 리크스방크(Riksbank)는 한국시간 9일 오전 기본 금리를 4%에서 3.75%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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