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6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액침냉각유 시장은 데이터센터, ESS 등 전방산업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당사 윤활유 설비 등 차별적 경쟁력을 고려해 액침냉각유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수 업체와 현재 공동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개별 데이터 센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제품 라인업을 구비했으며 올해 실증 평가를 통해 서버의 안정적인 구동 및 구동 효율, 에너지 절감 성능 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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